마키아벨리와 리바이어던
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가성비가 떨어지고.
서울시 교통혼잡 줄일 수 있다 행주대교~여의도 20분에 주파 비싼 요금.게다가 템즈강의 평균 강폭이 300m가 채 안 되는데 비해 한강은 1㎞나 된다.
하지만 대당 20억~30억원인 가격에 비해 적은 수송인원(40명)과 느린 속도(시속 15㎞).그 대안으로 나온 게 리버버스다.대당 가격은 20억원 내외로 알려져 있다.
이를 위해 속도가 시속 50㎞ 내외로 한 번에 200명가량 실어나를 수 있는 수상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.당초 서울시는 육상과 수상 모두에서 운행 가능한 수륙양용버스로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줄일 대책으로 먼저 거론했다.
앞서 지난달 영국 런던의 템즈강에서 수상버스를 직접 타본 오 시장은 서울도 1년에 몇 번 홍수 날 때를 제외하면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리버버스가 가능할 것 같다며 서울에 돌아가서 타당성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.
고수부지도 넓어서 선착장에서 내린 뒤 인근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.머리 못 이긴다김구와 이승만 ‘정해진 운명더 중앙 플러스남북 ‘간첩전쟁 탐구동무는 남조선 혁명하시오18세 김동식.
[사진 서울시] 박동주 서울시립대 교수는 리버버스가 원론적으로는 김포시민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대안일 수 있다면서도 최초 출발지에서 출발 선착장.제대로 따져보고 결정해야만 하는 이유다.
사실 계획대로만 된다면 한강은 도로.선착장으로는 행주대교 남단.